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과 19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투자유치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투자유치 1부 팀장과 2,3부 전 직원 및 하동사무소 민원행정팀 직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자체와 광양경제청의 투자유치 사례 발표를 듣고, 타킷기업의 효과적인 발굴 방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진군 이재희 팀장과 진도군 김재신 팀장이 강사로 나와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각 5명씩 분임조를 구성해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분야별 타킷기업 발굴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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