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동광양점이 개점 25주년을 맞아 제품 구매금액 1%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 동광양점(대표이사 김태규)이 개점 25주년을 맞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전체 제품 구매금액의 1%를 기부하는 것으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LG전자 동광양점에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 동광양점과 복지재단은 제품을 구매한 구매자 명의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매월 제품 구매금액의 1%를 복지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LG전자 동광양점 김태규 대표이사는 “25년동안 LG전자 동광양점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에 협약식을 가진 제품 구매금액의 1%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에 참여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많은 기부문화 확산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복지재단에 기부를 결정해 주신 LG전자 동광양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재단은 기부자와 수혜자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LG전자 동광양점은 공기청정기·냉난방기 등 LG전자에서 생산하는 모든 소형, 대형가전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황망기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