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및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광양시청 직장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선전을 펼쳤다.
지난 13일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 직장경기부 육상팀은 12개 종목에 7명이 참가해 강성권 선수가 100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재필 광양시 육상 감독은 “이번 대회를 새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전국에서 최상의 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1991년 창설되어 현재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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