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서 사례관리 아동 65명과 함께 물놀이 체험활동을 펼쳐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겼다.
현대글로비스 광양영업소 상조회(회장 이용제)와 함께한 이번 체험활동은 물놀이를 비롯하여 맛있는 식사와 참석 기념품 등이 제공돼 대상 아동들에게 더욱 즐겁고 신나는 추억이 되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관계 형성 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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