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는 지난 6일 광양시 소재 계룡건설산업(주) 전남도립미술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폭염 대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를 포함해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소장 및 관리감독자 등 현장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여해 최근 시행 중인 「사망사고 100일 긴급대책」에 대한 현장의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캠페인 실시 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거푸집동바리 작업 시 붕괴, 추락 및 화재·폭발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폭염 대비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근로자 건강보호대책 수립을 통해 건설현장 사고사망을 예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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