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광양시 부시장이 8일, 전국 실업 볼링,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광양시청 볼링팀은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대회에서 최복음 선수가 4관왕에 올랐으며, 태백산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는 이아영 선수가 4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원 부시장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선수 여러분이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선물을 안겨주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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