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창이 지난 6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에 150만원 상당의 발전기를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무창의 직원들이 매달 천 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주)무창의 임성근 노조위원장은 “지난 5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지시회 회원들과 함께 배알도 나들이를 기획하여 봉사자로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노래와 춤을 즐기는 시간에 발전기의 용량이 적어 계속 노래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해 행사진행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상황을 지켜보면다”며 “발전기를 꼭 선물하고 싶었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직장협의회)의 도움으로 그 뜻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임여울지회장 “협회의 열악한 상황으로 준비를 못 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마음에 감사 전한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무창이 지난 6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에 150만원 상당의 발전기를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무창의 직원들이 매달 천 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주)무창의 임성근 노조위원장은 “지난 5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지시회 회원들과 함께 배알도 나들이를 기획하여 봉사자로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노래와 춤을 즐기는 시간에 발전기의 용량이 적어 계속 노래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해 행사진행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상황을 지켜보면다”며 “발전기를 꼭 선물하고 싶었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직장협의회)의 도움으로 그 뜻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임여울지회장 “협회의 열악한 상황으로 준비를 못 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마음에 감사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