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01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선발을 위한 추천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
선발분야는 경제분야, 관광·문화·체육분야 , 소득 증대분야, 사회봉사분야, 사회안정분야, 기타분야 등 6개분야로 개인 또는 단체(시장ㆍ군수, 사회단체 등)가 추천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전남도에 주소나 등록기준지를 둔 사람으로, 투자유치, 경제 활성화, 관광문화 육성에 기여한 사람, 농수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소득증대에 기여한 사람, 문화예술, 체육분야에서 뛰어난 활동 및 성적을 거양한 사람, 숨은 의인, 지역사회 선행, 경로효친 실천자 등이다.
시상은 오는 10월 25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도민의 날 및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열린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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