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구례군, 곡성군의 농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년영농 동남권 4-H회 한마음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봉강면 햇살수련원에서 열리는 것.

이 행사에는 4-H회원 90명이 참여해 시군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농장을 소개하게 된다.

또, 영농분야별 간담회와 체육활동 등을 통해 상호 교류활동을 펼친다.

한편, 광양시 4-H연합회는 4-H본부와 영농4-H회, 학교4-H회 등 3개조직에 1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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