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정 시장은 2일 제철 협력사협회 회장단과 함께 중마시장을 방문하고, 3일에는 광양산단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광영시장을 방문한다.

또, 4일에는 신금산단협의회와 함께 옥곡시장을, 6일에는 광양제철소 임원 및 간부직원들과 함께 광양5일시장을 방문한다.

정 시장은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