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실업팀 탁구선수 60여 명이 하계전지훈련을 위해 광양시를 방문했다.
전지훈련 기간 중 선수들은 광양시민과 탁구동호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1:1 교습을 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지훈련의 장을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김재중 광양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이삼식 체육과장은 탁구 전지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금천구청 추교성 감독은 “광양시와 체육회 관계자들이 탁구 전지 훈련팀에 큰 관심을 두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광양을 전지훈련장소로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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