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공공장소 131개소에 공공 와이파이(Wi-Fi)가 확대 설치된다. 광양시는 보건진료소 15개소, 시내버스 정류장 100개소 등 공공장소 131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오는 11월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설치되는 공공장소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에 이어 시는 2020년에는 백운산휴양림, 영세공원, 도서관 등에도 와이파이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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