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이 들어있는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마동구장과 리틀구장에서는 제2회 영호남 친선 교류 야구대회가 열렸다.
또, 5일에는 제17회 광영동민 체육대회가 광영초등학교에서, 제20회 진월면민 화합체육대회가 진월 초등학교에서, 제20회 옥곡면민 체육대회가 옥곡중학교에서 열렸다.
오는 12일에는 제30회 골약동민 체육대회가 성황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제13회 광양시장배 수영대회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영광에서 열리는 전국 검도대회에는 광양시 선수단 20명이 참가한다.
13일에는 제13회 광양시장배 바둑대회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제10회 광양제철소장배 영호남그라운드 골프대회가 금호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린다.
16일에는 제11회 광양시 빙상경기 연맹회장기대회가 부영국제빙상장에서 열린다.
19일에는 제14회 광양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실내게이트볼대회장에서, 제29회 다압면민 체육대회가 다압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전남드래곤즈의 2019 K-리그 2 홈 경기는 오는 19일 부천 FC를 상대로 열린다.

황망기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