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2002년 출범한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전라남도·여수시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6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1천여명이 참여한다. 광양시는 행사기간 중 기업전시회장에 독립부스를 설치해 투자유치 활동과 더불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특산품 전시·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망기 기자
광양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2002년 출범한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전라남도·여수시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6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1천여명이 참여한다. 광양시는 행사기간 중 기업전시회장에 독립부스를 설치해 투자유치 활동과 더불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특산품 전시·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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