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 여성청소년수사팀(팀장 임창남)이 전남지방경찰청 2019년 상반기 베스트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광양경찰서는 여성청소년수사팀은 2017년 베스트여청수사팀 제도 도입 이래 총 5회 중 4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현식 서장과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직원들은 우리사회의 변화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가치에 있는 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 및 검거에 주력해 왔다, 임창남 팀장은 “여청수사팀은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등 회복적 경찰활동 구현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복 입은 시민의 경찰상 확립,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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