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마동지구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영무건설이 모델하우스 개관을 기념하여 사랑나눔복지재단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광양시 마동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있는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일, ‘중마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에서 전달된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 중마노인복지관에 지정 후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은“광양마동에 위치한 중마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되었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잘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시 마동에 건설 중인 중마영무예다음’은  84㎡ 단일평형으로 지하 2층~지상 22층 총 7개동 553세대 규모이다.
최대 8년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공임대아파트와 달리 장기일반임대아파트는 대한민국 국민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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