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이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는 독서 동아리 역량강화교육이 토요일과 화요일 중앙도서관 교육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간 중 하브루타 교육, 동아리 리더교육 2개 강좌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 11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5060세대를 위한 감성인문학이 운영된다.
이 강좌는 다온인문연구소 김언화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美我 인문학,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이은지 정보화 전문강사를 초빙해 ‘어르신 맞춤형 스마토폰 활용 강좌’가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26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문화공간 하루에서 ‘함께 해보는 우리 몸짓 우리 마임’을 주제로 조성진 「마임」 & 장고공연이 펼쳐진다.
중마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어린이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20일에는 2019 울려라 직원 독서골든북 행사가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희망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기관 공연 <얘들아, 모여라>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꿈나무극장에서 키즈매직쇼로 진행되며, 22일에는 전래동화 체험 <떴다, 무지개!>가 공연된다.
9일에는 어린이 동극‘혹부리 영감’공연이 꿈나무극장에서 펼쳐진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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