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지역사회와 언론, 어떻게 만나야 하나?광양만신문, 광주대 류한호 교수 초빙 사별연수 진행
양재생 기자  |  ttexta@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7  09:49: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광양만신문은 지난달 31일 본지 사무실에서 2019 두 번째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독자들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역량강화 목적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류한호 교수를 초빙해 실시했다.
이날 류한호 교수는 광양만신문 임직원 및 독자위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언론 어떻게 만나야 할까’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와 지역언론, 지역언론의 기능, 지역사회 혁신과 언론 등에 관해 강의했다.
류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으로 위기 극복과 시대적 흐름대응이라는 과제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혁신과 포용국가로 전환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국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혁신이 필요하며, 지역혁신을 하는 과정에서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신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지역신문이 지방자치와 주민참여를 정착시켜 지역정치과정 민주화를 실현하며, 지역의 정치적·경제적 주도세력과 지역주민들 사이의 대화와 소통을 위한 통로 구실을 하는 동시에, 지역 간의 갈등과 지역이기주의로 와해된 지역공동체를 재건할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류 교수는 “지역신문이 없다면 지역주민의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된다”며 “거대언론으로부터 소외되어온 지역주민들도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알 권리를 누릴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신문은 지역에서 같이 고민해야할 사례를 담아줘 지역민들에게 1주일간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면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이 되어 지역이기주의와 지역갈등 해소에 기여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김영호 독자위원은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도 언론의 이야기가 달라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오늘 강의를 통해 지역신문의 바람직한 보도방향에 대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생 기자

양재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획특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길
전남 광양시 사동로 2  |  대표전화 : 061-791-09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181호  |  발행인 : 황망기  |  편집인 : 황망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망기
Copyright © 2013 광양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