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병원 김신균 이사장이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DBS 동아방송대상’ 2019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DBS 동아방송대상은 올 한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한 기관이나 단체, 공무원, 우수기업, 그리고 개인 등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영혁신부분에서 수상한 김신균 이사장은 지방의 취약한 의료환경을 아낌없는 투자와 혁신 경영으로 지역의 의료수준을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신균 이사장은 “지역민들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의 수고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고객이 건강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재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