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양시지부(지부장 정정수)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58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전달된 성금은 동동마을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정정수 지부장은 “광양농협을 이용하는 광양시민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 며 “광양시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세영(대표이사 한재근)이 지난 3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41만36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 ·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단위를 절사한 금액을 모은 것이다.
(주)세영 한재근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먼저 기탁에 대한 동의를 구했더니 흔쾌히 동의 해주어서 매월 급여에서 절사해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