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친일파가 작사 작곡한 시민의 노래 정비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각계인사 20명 내외로 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 노래를 정비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달 중 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시민의 노래 개정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작사, 작곡 등 정비 전반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양재생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