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관한 교육이 지난 달 30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2020년 민간이전사업 보조금을 지원받는 문화예술단체 대표와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집행과 정산시 놓치기 쉬운 분야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문화예술단체 회원은 “보조금 관리 규정과 정산방법 등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사항을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이해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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