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각종 행사가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만신문이 주최하는 ‘제17회 광양만직장인축구대회’도 연기됐다.
광양만직장인축구대회는 당초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
광양지역 직장인들의 축구 축제인 광양만직장인축구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정추세를 보아가며 개최시기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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