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동 중동 청소년문화센타와 사랑병원 일원 0.96㎢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수목식재 및 정화시설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광양시는 이 지약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해 줄 것을 신청,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3일자로 집중관리구역을 고시했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 스마트에어샤워 등 시설개선이 추진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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