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시 화재위치를 감지하여 소방서 및 상인에게 자동 통보하는 화재알림시설이 광양5일시장과 옥곡5일시장에 설치된다.
 광양시는 사업비 8천여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광양5일시장 91개 점포와 옥곡5일시장 56개 점포에 IoT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점포 내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조기에 화재를 인지한 초동대응 및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상인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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