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 상백운암 법당 및 수행처 상량식이 지난 20일 봉행됐다.
백운사 상백운암은 도비 4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법당 개축사업과 수행처 건립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상백운암 법당 개축사업은 4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법당 51.84㎡를 개축하는 사업이며, 수행처 건립사업은 민간자본보조 사업으로 수행처(28㎡)와 화장실(5㎡)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일 열린 상량식에는 50여명의 신도와 광양시 및 옥룡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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