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생으로 선발된 광양여고 김민서 선수와 광양제철남초 박상진 선수

광양문화예술회관이 2020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사랑과 희망의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1기와 2기 각 20명의 성인 단원을 모집해 매주 월,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 체험형 합창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19세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제2기 프로그램은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와 광양문화예술회관(☎061-797-38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문화예술과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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