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장영효)가 19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수박 25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사 직원들이 사회공헌기금으로 매월 적립한 금액으로 준비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장영효 지사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이면서 삶의 원동력이 되는 어르신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나누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장영효 지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 해 주신 수박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제공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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