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남해 중지방 지방장에 김동화씨가 취임했다.
지난 22일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박상범 지방장이 이임하고 김동화 지방장이 제54대 지방장으로 취임했다.
김동화 지방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는 여유로움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넘쳐서 나눔보다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눔으로써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며, “남해 중지방 12개클럽 회장들과 함께 하며 각 클럽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장들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20~2021 남해중지방집행부는 지방장 김동화, 사무국장 최낙윤, 재무부장 신종영, 홍보부장 이재철, 정보부장 이경숙, 메넷부장 장기숙으로 구성됐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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