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2020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대규모 유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특별여행주간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는데, 시는 로드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도모한다는 취지에 따라 순천역, 여수엑스포역, 섬진강휴게소,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순천국가정원, 순천만, 하동 화개장터, 보성 녹차밭 등 대표관광지를 찾아 관광안내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기간 중 광양시는 관광지도 2,000부와 권역별 관광안내지도, 광양에 와야 할10가지 이유 등이 소개된 리플렛, 광양 홍보 물티슈, 매향이·매돌이 액정클리너 등의 기념품을 배부할 방침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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