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18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층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단체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헌혈자가 줄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및 마린센터 입주기업 직원 등 약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