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주)가 지난 6월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전달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주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민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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