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제1차 강연 탄자니아 편이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용강도서관에서 열렸다.
‘탄자니아 삶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아프리카의 문화와 생활, 역사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면서 우리와 다른 삶도 역시 존중받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도서관은 ‘코이카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2차 강연으로 인도네시아 편을 8일 진행한데 이어 3차 강연으로 라오스 편을 오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양재생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