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광영동과 옥곡면 내 경로당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광양라이온스클럽 정진오 회장,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광영동과 옥곡면 내 경로당을 돌며 건물 외부는 물론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내부 집기들까지 꼼꼼하게 소독을 실시했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 정진오 회장은 “방역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는 경로당 시설 운영이 중단된 상태지만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어르신들이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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