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가 위탁운영하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0월 6일까지 제4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라떼는 말이야’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님이 어렸을 적 했던 놀이를 가족이 다 함께 해보고 체험해보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다.
‘라떼는 말이야’ 참가는 광양시 관내 초, 중, 고 자녀를 둔 가정으로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20팀을 대상으로  네이버 폼 (http://naver.me /FZgshCxX)을 통해 1분 이상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문화센터는 10월13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이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댓글을 통해 10명에게 상품을 지급해 줄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꿈과 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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