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24일 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도심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지역 내 186개 공중화장실 일제청소와 중점관리를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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