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대표 장명희)이 1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빅팜 식자재마트의 개점을 기념하고 곧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에 나눔활동을 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한 것으로 관내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지역내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빅팜 식자재마트 장명희 대표는 “인근지역에서 유통업을 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광양지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지난 9월23일에 개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업이 크게 번창해 우리 복지재단에서 도움의 손길을 요구할 때 흔쾌히 응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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