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이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5070 행복한 노후 설계 특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강은 지난 10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했는데, 수강 신청을 받자마자 2시간 만에 마감되어 중장년층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5070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강연인 이번 특강은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위한 재테크 방법의 하나인 ‘경매’를 핵심 주제로 지난 3일부터 운영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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