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채 광양항운노조위원장

활기가 넘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그런 한 해가 될 것

희망찬 꿈을 안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광양시민 그리고 광양만신문을 구독하시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암초로 인하여 세계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경제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가정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과 관광 및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하여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광양시민 여러분!
2021년은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신축년의 해라고 합니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백신을 개발중에 있으며 일부는 승인을 받고 접종을 시작하는 국가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으며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이 모든 일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국가경제 및 지역 경제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다시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그런 한 해가 될거라 믿어봅니다.
저희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 또한 새해에도 항만하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한번 광양시민 그리고 광양만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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