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용 국회의원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법 만들터

광양만신문 독자 여러분, 광양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서동용입니다. 
2020년을 보내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사랑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서로를 믿고 다독이며 견뎌낸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라는 전례 없는 시련 속에서도 굳건한 연대로 한 해를 버텨내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녹록지 않은 한 해였지만, 희망의 결실을 본 해이기도 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양항 항만 배후단지 확대 지원> 사업을 확보를 비롯해 광양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새해에는 해양수산부 2030항만정책에 따라 광양항이 복합물류스마트항만으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법을 만드는 본분 또한 다했습니다. 12월 9일, 대표발의한 공공·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구체화했습니다. 
신뢰와 지지에 힘입어 새해에도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법을 만들겠습니다.

광양시민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험난한 시기를 꿋꿋하게 버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안부를 조금은 편안하게 물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 해, 몸 건강히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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