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도촌포구 어촌뉴딜사업이 새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동안 본격 추진된다.
광영동 도촌포구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통사업으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특화사업으로 경관개선과 주거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광양시는 이달 중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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