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새해에도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업경영 애로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자지원은 2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운수・정보통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시비 9억원을 들여 시행한다.
지원은 업체당 융자금 최고 3억원 이내로 운전자금, 시설현대화자금, 기술개발자금,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자지원은 2년간, 대출금리 중 3%의 이차를 보전하고, 우대기업은 최대 4%까지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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