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복 광양시장과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이 지난 8일과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집무실에서 ‘광양시의 새로운 도약은 시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팻말을 들어 보이며, 강화된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장충남  남해군수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며,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자치분권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우량 신안군수, 최종환 파주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정현복 시장의 지명을 받은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은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수화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이 된 만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시문 구례군의회의장, 정인균 곡성군의회의장,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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