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임신‧출산, 양육, 청년 지원, 일·가정 양립 등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시세 확장을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주인구 유입 및 인구활력 증진활동을 선제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고장 광양愛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을 매분기마다  전개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도 연중 운영한다. 또, 인구문제대응을 위한 시↔기관‧사회단체업무협약을 이행토록 하고, 인구정책발굴 시민토론회를 오는 6월께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를 열어 인구활력증진 과제 발굴 및 시책 추진 활성화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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