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안전하고 밝은 도로조명 환경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가로등의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5월까지 1억 원을 투입해 덕례리 일원의 노후 가로등 60개소를 교체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교체하지 못한 덕례리 노후 가로등은 내년도 사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업 구간은 덕례사거리와 회암삼거리 일원이며, 광양과 순천이 인접한 덕례리 일원의 노후 가로등을 교체해 깨끗한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와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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