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발전협의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가 합동으로 지역 내 경로당 방역·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폐쇄됐던 경로당의 재개관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경로당 내·외부를 철저히 방역 소독하고 청소한 것. 참여자들은 경로당 시설을 돌며 건물 외부는 물론 입구부터 거실, 화장실, 회의실 주변과 출입구 손잡이 및 내부 집기들까지 방역 소독과 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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