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중앙도서관 문화 강연실에서 2021년 상반기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면한 심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회의를 열지 못해 공석이었던 위원장으로 조재인 광양교육사랑모임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정미경 행복교육시민모임 광양지부 회장을 선임했다.
조재인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도 시민이 책을 놓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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