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음악교육과 공연을 지원하는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수업이 지난 1일부터 광양읍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4년연속 진행되는 사업으로 3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베누스토음악인연합회에 사업을 위탁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현악기 이론과 실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전문강사 5명이 광양읍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매주 화·목·금요일 2시간 30분씩 개인별 맞춤형으로 수업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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