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이 지난 5월부터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을 만나다’를 주제로 과학기술, 철학, 문화 등 세 가지 분야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 시민들의 성원 속에 2차 프로그램까지 마무리됐다.
심귀연 경상대 인문학연구소 교수가 진행한 2차 프로그램은 늙음과 죽음, 성형과 미(美), 자연과 인간, 인공지능 등의 주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프로그램은 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한귀은 경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포스트휴먼과 삶: 소설과 영화가 던지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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