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위한 SOUND FESTIVAL’이 ‘우리는 세상을 표현한다’는 주제로 오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밴드 동아리 리버스, SeeD, 천우, 하이어게인, 라라라, 크레센도 등 6팀의 밴드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를 활용해 동 시간대 최대 접속자 수와 청소년문화센터 공연 관람자(최대 100명 이내)를 합쳐 많은 팀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김세영 청소년문화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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